2025년 21대 대통령 선거를 앞두고 부동산 정책에 대한 유권자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특히 실수요자와 무주택 서민, 청년 세대를 겨냥한 공약들이 주목받고 있는데요.
각 후보들(이재명, 김문수)의 부동산 공약을 비교해서 보시면 부동산 재테크 도움이 될 듯 합니다 .
* 포스팅 글을 동 시간에 업로드 합니다.
더불어 민주당 이재명 후보의 부동산 공약을 정리해 보았습니다. 이 후보는 '공급 확대'와 '실수요자 보호'를 핵심으로 한 부동산 공약을 발표했습니다.
1. 주택 311만 호 공급 계획
이재명 후보는 전국에 311만 호의 주택을 공급하겠다는 대규모 계획을 내세웠습니다.
- 서울 48만 호, 경기·인천 28만 호 등 수도권 집중 공급
- 기본주택, 토지임대부, 지분적립형 등 다양한 방식으로 실수요 충족
- 신규 택지로 김포공항 주변, 용산공원 인근 등 활용
2. 재개발·재건축 규제 완화
도심 공급을 위해 재건축 진입장벽을 낮추고 용적률을 높이는 방향의 정책을 예고했습니다.
- 재건축 안전진단 완화
- 4종 주거지역 신설로 용적률 최대 500%
- 1기 신도시 (분당, 일산 등) 재정비 계획 포함
3. 청년·무주택자 주거 지원 강화
실수요자 중심 정책으로 청년층과 생애최초 구입자를 위한 혜택도 강화됩니다.
- 청년 우선공급 물량 확대 (공급분의 30%)
- 생애최초 주택 구입자 취득세 감면
- 월세 세액공제율 상향 (최대 17%)
SMALL
그렇다면,
실수요자 중심, 재건축·세제 완화로 보는 부동산 재테크 전략
이재명 후보의 부동산 공약은 대규모 공급과 실수요자 보호, 도심 정비 강화를 핵심으로 하고 있습니다. 이는 단기적인 집값 안정과 함께 중장기적으로는 입지에 따른 가치 차별화가 더 뚜렷해질 가능성을 시사합니다.
- 1기 신도시 재정비: 중장기적 가치 상승이 기대되는 핵심 투자지
- 용적률 상향 도심지: 규제 완화에 따른 개발 기대감 반영
- 청년층 공급 확대: 월세 수요 증가 → 소형 임대 시장 재평가 필요
- 공급 확대 정책: 매수 타이밍은 지역별 수급 균형 고려가 중요
정리하자면, 이 후보의 부동산 정책은 단기 시세 급등보다는 안정적이고 계획적인 가치 상승을 겨냥한 실수요 기반 전략입니다. 재테크 관점에서는 입지 선정, 정비사업 참여 시점, 세제 변화에 따른 유동성 판단 등이 핵심 키워드가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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